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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무더운 여름철, 모발도 지친다
관리자 / 3060

국민일보. 2010.08.17



유전적 요인·자외선·땀등 탈모 주원인…


빗질 잘하고, 머리만 잘 감아도 탈모 예방



[쿠키 건강] #한여름밤의 꿈처럼 달콤했던 바캉스의 추억을 뒤로 하고 일상에 복귀한 회사원 김수미(33·가명)씨는 요즘 매일 울상이다. 평소 숱이 없는 가는 모발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는 그녀는 이번 휴가를 다녀온 후론 두피가 가렵고, 냄새가 나며, 머리카락도 많이 빠져 정수리가 휑해져 가고 있다며 걱정한다.

1년 중 7~8월은 자외선이 가장 강하고, 기온이 가장 높게 올라가는 시기지만 휴가를 비롯한 야외 활동 또한 가장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한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겹겹이 바르고, 선글라스를 이용해 안구를 보호한다. 하지만 모발은 가렵거나 아픈 즉각적인 증상이 없어 김씨처럼 손상을 받은 채로 방치해 탈모를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다.

송재철 가로세로한의원 원장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 속의 오랜 노출은 두피를 손상시켜 모근이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모발의 단백질 층인 케라틴이 파괴돼 모발이 약해지고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해 흘리는 땀도 탈모를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땀은 두피에 남아 있는 피지와 각질 등과 함께 뒤섞여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를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과 무더위, 습한 날씨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송재철 원장을 통해 꼼꼼히 알아봤다.

◇1. 외출과 야외 놀이 시에는 반드시 모자와 양산을 준비하자= 또한 물놀이 후에는 바닷물의 염분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깨끗이 감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땀이 마르기 전에, 비에 젖었을 때는 즉시 머리를 감는 게 좋으며, 그것이 어려울 때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적당히 닦아낸 후 수시로 빗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장마철에는 아침보다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높은 습도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산성비로 인한 오염물질이 밤사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는 가능하루에 한 번 감아주는 것이 좋다. 자주 감지 않으면 두피 내 노폐물이 쌓이고 장마철의 높은 습도로 인해 두피의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피부염이나 모낭염을 유발해 탈모를 일으킬 수도 있다.

◇3.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매일 두 손의 손가락 끝을 사용해 수 분간씩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두피 건강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머리카락이 버석거리면서 건조하거나 거칠고 숱이 적을 때, 두피가 심한 지성일 때, 갑작스럽게 비듬이 생겼을 때 마사지는 꼭 필요하다.

◇4. 고른 영양섭취를 하자=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이나 필수 영양소 부족 등으로 인해 체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식생활과 관련돼 많이 나타나는 빈혈이나 변비도 모발에 악영향을 미친다.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식생활은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다.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식품에는 검정콩, 검정깨와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가 대표적이다.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데 효과가 크며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려면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E, 요오드 등이 들어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영양분은 주로 야채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5. 물을 많이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체내에 진액(津液)이 부족해지고 두피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몸 안에 열이 많아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의 배출이 많아서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워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되고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돼 탈모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사막화 현상을 막아 주는 것이다

◇6. 충분한 수면(하루에 7-8시간)을 취한다.=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할 때 발육이 촉진된다. 따라서 여름철 열대야 현상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루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계속 잠이 부족한 상태로 생활하면 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철야를 함으로써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의 발육도 힘들게 되기 때문이다. 모발이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을 하는 것이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됐을 때 모발 성장이 최대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고 잠을 잘 자면 탈모가 방지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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